한 마디

쩌모 2013. 11. 13. 08:08

한 마디

 

 

한 마디 단 한 마디 그 말이 두려워서

 

말보다 더한 마음 갈갈이 찢기면서

 

우리는 서로의 속을 알면서도 모른 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