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들개지

쩌모 2013. 9. 25. 07:50

 

    

       버들개지

 

 

겨울이 가까우니 봄도 멀지 않은 것

오가는 계절이야 제 알아서 오가지만

이한몸 한번 시드니 겉잡을 수 없구나

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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