큰사랑

쩌모 2013. 11. 13. 08:02

큰사랑

 

 

 

당신이 사랑하는 건 아무래도 내 아니오

 

긴 세월 숱한 사연 못난 미련 아니겠소

 

그마저 버릴 수 있을 때 그때 나를 찾겠소?

 

'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  (0) 2013.11.13
풀기 또는 매달기   (0) 2013.11.13
  (0) 2013.11.13
칼국수  (0) 2013.11.13
촛불에게 물어봐  (0) 2013.11.13